브레드부르크 요새 박물관(Museum of Vredeburg Forth)은 1765년 네덜란드가 건설한 크라톤 요기아카르타의 북쪽에 서 있는 웅장한 건물이다. 이 건물의 초기 기능은 요새다. 사방구석에 시계탑이 있고 도랑으로 둘러싸인 건물의 형상에서 볼 수 있다.
브레드부르크 요새 박물관(Museum of Vredeburg forts)은 인도네시아의 선언 이전부터 신질서 시대까지 디오라마 등 일부 역사적 소장품을 저장하는 문화유산 건물이다. 그 외에도, 과거에 인도네시아의 영웅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투쟁했는지에 대한 사진이나 그림 같은 역사적인 물건들도 있다. 여러 차례 복구됐지만 여전히 원래의 건물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 건물은 설립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기능 변화를 겪어 왔다. 1760년~1830년 브레드부르크 요새는 요새로 기능했고, 1830년~1945년에는 네덜란드와 일본군 사령부로 기능했으며, 1947년~1977년에는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군사 사령부로 사용되었다.
1977년 이후, 인도네시아 군은 이 박물관을 교육문화부 장관을 통해 정부로 돌려주다. 그 후, 1980년 8월 9일에 인도네시아 문화 개발 센터로 지정되었다. 당시 교육문화부 장관으로 있던 Daoed Yusuf는 즉시 스리 술탄 하믕꾸부워노 IX의 승인을 받았다.
누산타라 문화의 정보센터 및 개발(8년)로 기능한 후, 1985년 4월 16일 브레드부르크 요새의 기능을 회복하여 투쟁 박물관이 되었다. 이 박물관은 일반에게 개방되어 있다. 마침내, 1992년 11월 23일에 공식적으로 욕야카르타 요새 박물관이라는 “국립 투쟁의 특별 박물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