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도네시아 차밭 보고 싶으면 사람들이 서부자바쪽으로 많이 갔는데 지금은 족자카르에서도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차밭을 볼 수 있습니다. 족자카르타, Kulon Progo군, Samigaluh면, Ngargosari와 Pagerharjo 마을에 위치한Kebun Teh Nglinggo는 다른 차밭에 비해 그리 넓진 않지만 여기서 싱그러운 초록색 차밭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응을링고 차밭 가는길이 좁고 꼬불꼬불하고 오르막길이지만 도로가 이미 포장되어 있으니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차밭에 도착하면, 그림처럼 펼쳐진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니 카메라 챙겨가는 게 추천합니다.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시원하고 차밭 특징인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에 치져 스트레스 풀면서 힐링 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구경하면서 차밭 지배하는 농부 현지인들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찻잎은 매우 섬세해 수확 과정에서 손상을 입으면 전체 품질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우리가 제대로된 찻잎 수확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수확 처험 끝나서 차 생산 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이곳에서 생산된 차의 맛과 향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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