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에 있는 jalan Wates 에서는 거의 맨날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했고 길 막히는 경우는 많습니다. 많은 이유중 하나가jalan Wates에Karto Wijoyo 가족의soto ayam 식당이 몇개 있기 때문입니다. 족자카르타에서는 이 식당들이 Soto Kadipiro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Wirobrajan 사거리에서 오면 왼쪽에서 Soto 식당 3개가 보일거고 오른쪽에 한개가 보일겁니다. 오른쪽에 있는 Soto식당은 제일 처음으로 지은 식당입니다.
Soto Kadipiro는 1921년도에Karto Wijoyo라는 분이 개업했고 이분은 1972년도에 돌아가셔서 나중에Widadi Dirjo Utomo라는 분이 이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되게 오래된 식당이죠? 지금까지 이 식당은Kalasan, Sleman, Kulon Progo, 그리고 Sentolo지역에 몇 개 지점이 있습니다.
Soto Kadipiro 신선하고 고소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Soto를 좋아하고 식당 주인이 자기 식당은 조미료 말고Karto Wijoyo 선생님이 직접 만든 양념 레시피로 만든답니다. Soto Kadipiro 가격은13.000 루피아입니다.
식당 내부는 자바 전통 장식들로 가득 차 있고 옛날 인테리어로 만들었습니다. Soto Kadipiro 식당은 오전 8시부터 오픈해서 Soto 다 팔 때까지 계속 엽니다. Soto Kadipiro근처에Soto Kadipiro II, Kadipiro Baru 그리고 Kadipiro Plus 식당이 있고 이 식당들도Karto Wijoyo 가족의 레시피를 써서 맛이 비슷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