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gjakarta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관광 마을이라는 컨셉은 요즘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마을 주민들의 일상 생활과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보여줍니다. 슨다리 관광 마을도 여행 리스트에 꼭 넣어두어야 합니다. Jalan Cebongan Nomor 15, Sendon, Tirtoadi, Mlati, Sleman, Yogyakarta에 위치한 이 마을은 시내에서 13km정도 떨어지며 가는 것은 15분정도 걸립니다. 시내에서 그리 멀진 않지만 자연 그대로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산책을 하면서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힐링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예전부터 슨다리 마을은 대나무 공예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집니다. 마을에 대나무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마을 주민들이 대나무 공예가로 일하기도 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만든 공예품이 다양하며 책상, 의자, 침대, 장난감, 모자, 등이 있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전시되는 공예품을 갈레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품질은 엄청 좋다고 유명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사람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미국, 프랑스, 일본과 같은 나라에서도 주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공예품 만들 때 쓰는 대나무 종류도 다양하며 그 중에 petung, tutul, wulung, 그리고 apus이라는 대나무가 있습니다. 여기서 만든 대나무 공예품은 월드 클라스 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공예품을 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이 마을에서 대나무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전통 문화인karawitan, jathilan, 그리고 Sastra Sendaren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은 옛날 관습을 아직도 유지해 왔기 때문에 평소에 마을 주민들이 많이 하는 신기한 문화 활동을 볼 수 있습니다.
슨다리 마을에서 전통 가옥을 아직도 많이 있고 이런 집들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진 스팟이 된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면 기념품 사는 것은 빠질 수 없으니 이 마을에서 만든 전통 과자를 가족들과 친구들 선물로 사 갈 수 있습니다.
이 관광 마을 시설이 여러 가지 있으며 화장실, 주차장, 식당, 기도실, 그리고 숙박 시설도 있습니다. Jogjakarta를 방문하면 꼭 한번 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