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관광객들이 하얀 모래와 물놀이하러 Gunung Kidul에 있는 해변을 방문했으나 띠망 해변은 조금 다릅니다. 띠망 해변에서는 관광객들이 센 파도위에 바다를 건너 아드레날린 자극하러 왔습니다.
Danggolo, Desa Purwodadi, Kecamatan Tepus, Kabupaten Gunung Kidul, Jogjakarta에 위차한 띠망 해변은 한국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최근에 인기가 많아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갑니다.
그런데 띠망 해변으로 가는 길은 아직 비포장 도로라 띠망 해변까지 가려면 쉽지 않습니다.
Jogjakarta시내에서 띠망 해변까지 약 80km 정도 떨어지며 2-3 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심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띠망 해변 동쪽에 맑은 바닷물과 하얀 모래가 있는 반면에 서쪽은 바로 바다와 인접해 있는 절벽자락이 있습니다. 서쪽에는 바람과 파도가 세서 관광객들이 물놀이할 수 없으나 동쪽에는 물놀이를 실컷 즐길 수 있습니다.
띠망 해변 앞바다 가운데에 바위섬이 있는데 이 섬은 띠망섬이라고 합니다. 띠망 해변의 매력은 바로 이 띠망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고 파도도 세기 때문에 바위섬까지 배로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1997년에는 어부들이 이 바위섬에 있는 랍스터를 잡으러 바위섬까지 연결해주는 나무케이블카 또는 곤돌라를 설치했습니다.
곤돌라를 한번쯤 타보고 싶은 관광객이 많아져 이 곤돌라는 띠망 해변의 매력이 됩니다. 아카시아 나무와 강철 케이블 대신 바닷물 맞으면 더 강한 밧줄로 만들어졌고 한번에 한명만 탈 수 있습니다. 바람과 파도가 몰어쳐98미터 길이와 해수면에서 9-11미터 흔들리는 곤돌라를 타는 거 사람들의 아드레날린을 더 자극 시켜줍니다.
2012년에 개관된 이후 띠망섬으로 건너 아드레날린 자극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띠망 해변을 많이 방문하고 띠망 해변의 곤돌라는 점점 인기가 많아집니다.
이 곤돌라는 사람 힘으로 이동시키지만 안전합니다.
곤돌라를 타보고 싶지 않는 관광객분들에게는 곤돌라 옆에 있는 다리로 띠망섬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곤돌라처럼 2017년에나무와 밧줄로 만든 길이 120 미터인 다리는 띠망섬으로 건너가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띠망 해변 입장료는 일인당 10.000루피입니다.
오토바이 주차비는 3000 루피아고 자동차는 5000로피아입니다. 곤돌라를 타기 위해 관광객들이 상당히 비싼 금액을 내야 하며 일인당 200.000루피아입니다. 다리를 통해 건너가고 싶은 관광객들은 일인당 100.000 루피아를 내면 됩니다.
곤돌라 또는 다리를 체험하고 싶지 않는 관광객들에게는 띠망 해변 근처에서 멋진 인생샷을 남기는 것도 좋습니다. 맛있는 해물 특히 랍스터 먹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띠망 해변 여행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