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을 모든 해변에서 볼 수 없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예쁘지만 실제로 가면 사진만큼 아름답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자연 그대로 유지되고 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닷물을 가진 해변을 찾는 것이 어렵지만 와투 코독 해변에 가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해변에 비해 잘 알려지지는 않지만 이 해변의 풍경을 보면 감탄 저절로 나올 것입니다. Desa Kemadang, Kecamatan Tanjungsari, Kabupaten Gunung Kidul, DI Jogjakarta에 위치한 이 마을은Drini 해변 옆에 있습니다. 도로가 포장되어 있어 접근하기가 쉽습니다. 족자카르타 시내에서 와투 코독 해변까지 2시간정도 걸리며 거리는 약 70 km입니다.
Watu Kodok이라는 이름은 자바어에서 땄고 뜻은 개구리 바위입니다. 이 해변에 있는 산호초들이 개구리같이 생겨Watu Kodok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와투 코독 해변의 해안선 약 600m이며 방문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지가 않아 이 해변에 가면 자연 그대로 된 풍경을 감상하면서 시원한 바람도 느끼고 힐링 할 수 있습니다. 모래가 부드럽고 주변에 산호초가 많이 없습니다.
여기서 방문객들이 수영할 수 있고 해변에서 배구도 할 수 있습니다. 파도가 세지 않아 물놀이하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나무가 많아 쨍쨍한 햇빛을 걱정 안하고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스팟이 많아 방문객들이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방문객들이 예쁜 일출과 일몰도 볼 수 있습니다. 멋진 사진들을 건지기 위해 사진 작가들도 이 곳을 많이 찾아옵니다.
여기서 돗자리를 빌리고 누워서 쉬거나 해변 관리자가 다여하는 정자에서 놀 수 있습니다. 넓은 캠핑장도 있으니 친구들과 재미있는 캠핑도 할 수 있습니다. 안전 관리 잘하고 있으니 큰 걱정 없이 실컷 놀면 됩니다. 주말에 학생들이 이 곳에 와서 텐트 많이 치기도 합니다.
또한 낚시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 와투 코독 해변이 인기가 많습니다. 큰 물고기가 많이 있는 낚시 스팟으로 유명하니 사람들 많이 찾아옵니다. 낚시 도구와 텐트를 대여하는 곳이 없어 집에서 꼭 챙겨와야 합니다.
와투 코독 해변 입장료는 10.000 루피아입니다. 오토바이 주차비는 3.000 루피아이며 자동차는 5.000 루피아입니다. 여기서 화장실, 식당, 기도실, 그리고 넓은 주차장같은 시설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