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로 여행 갈 계획이 있으면Bukit Panguk Kediwung을 방문할 관광명소 리스트에 꼭 넣어야 합니다. Bukit Panguk Kediwung은 높은 데에서 자연 경치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Bantul에 있는 다른 관광지에 비해 연지 얼마 안됐지만 족자카르타와 타 지역에서 온 방문객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관광명소입니다.
Kediwung, Mangunan, Dlingo, Bantul, Jogjakarta에 위치한 이 관광명소는 족자카르타 시내에서 20 km정도 떨어지며 가는 길에 안내판이 많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Bukit Panguk Kediwung까지 도로가 아스팔트로 잘 포장되어 있어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오르락내리락 길을 지나가야 하지만 안전합니다. 거기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없어 개인 차량을 타서 가야 합니다.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만든 풍경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바로 아름다운 풍경 때문입니다. 관리자들이 대나무와 나무로 만든 전망대를 준비되어 있으니 높은 곳에서 예쁘게 펼쳐진 주변 풍경을 한눈으로 보고 담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Oya 강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초록초록한 산맥을 눈앞에 펼쳐져 마음의 안정을 필요한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전망대 모양도 예쁘게 만들어 관광객들의 사진 스팟으로 쓰기도 합니다. 길게 펼쳐진 다리, 마차, 나비 날개, 등등 다양한 사진 스팟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망대는 남쪽과 동쪽에 있습니다. 동쪽에 있는 전망대는 일출 볼 수 있는 장소이고 남쪽에 있는 전망대는 산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둘다 멋진 경치를 보여줘 하나씩 꼭 다 올라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쪽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려면 3.000 루피아를 내야하고 3분의 시간을 줍니다. 남쪽에 있는 전망대는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 감상하기
Bukit Panguk Kediwung은 일출과 일몰 보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아침 일찍 이 곳을 방문하면 구름 사이에 뜬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전 5시쯤이 일출 보기에 딱 좋은 시간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문이 열려 오전 5시 되면 사람들을 이 곳에 많이 찾아갑니다. 가기전에 날씨를 꼭 확인하고 출발하는 게 추천합니다. 전날 밤에 비가 왔으면 일출도 잘 보이지가 않아 안가는 게 좋습니다. 건기 때 방문하는 것이 제일 좋고 만약 아침에 못 가면 오후에 일몰 보러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일몰 시간을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시설 및 입장료
Bukit Panguk Kediwung에 넓은 주차장, 식당, 그리고 화장실이 있고 입장료는 3.000 루피아입니다. 오토바이나 자동차 주차비는 2.000 루피아를 따로 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