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에게 족자카르타 사원 중에 어디가 제일 좋은지를 물어보면 Prambanan 사원을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족자카르타에 오래된 역사를 담은 사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바롱이라는 사원이 있습니다. 바롱이라는 이름은 이 사원에 바롱 또는 사자 석상이 있어 바롱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사원이 다 무너진 상태에서 발견했으나 5년동안 복원 끝에 1992년도에 드디어 완공되었습니다.
바롱 사원은Dusun Sambisari, Sambirejo, Prambanan, Sleman, Jogjakarta에 위치하고 족자카르타 시내에서 우명한 Prambanan 사원 방향으로 쭉 가면 됩니다. 가는 길이 대부분 오르막길이지만 잘 포장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바롱 사원은 꽤 넓고 3층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곳을 방문하면 관광객들이 사원 서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야 합니다. 1 층에서 우리가 탑을 볼 수 있으나 무너진 것도 많고 거의 탑 밑부분만 남았습니다. 2층에서 작은 돌이 많이 있는 오픈된 탑을 볼 수 있고 여기서 우리가 옛날 화려한 왕궁의 마당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역에서 우리가 넓이 8,18 x 8,18미터와 높이 9,05미터된 2개의 큰 탑을 만날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작은 탑에서 사진을 꼭 찍으면 옛날 왕궁의 정문에서 찍는 것처럼 나올 것입니다. 사원 지붕이 뾰쪽하게 생기며 나뭇잎 그림과 스리와 비슈누 신에게 예배를 하는 곳인 가나를 새겨져 있습니다.
멋진 건축물 말고도 해발 199미터에 위치한 이 사원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바롱 사원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엽니다.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일몰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5.000 루피아이며 주차장, 식당, 화장실, 그리고 앉으면서 쉴 수 있는 정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