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맥 배경으로 된 자연 관광을 많은 사람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예쁘고 초록초록한 풍경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 곳이라면 누구든 안 찾아갈 수가 없습니다. 족자카르타에 있는 수많은 자연 관광 중에 Geoforest Watu Payung Turunan라는 곳이 있는데 Gunung Kidul군에 새로 생긴 관광명소입니다.
Dusun Turunan, Girisuko, Panggang, Gunung Kidul, Yogyakarta에 위치한 이 곳은 우산처럼 생긴 바위가 많아 Watu Payung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Watu는 바위라는 말이고 Payung은 우산이라는 말입니다. 처음에 이 곳은 관광명소가 아닌 티크 나무 숲이며 지금까지Geoforest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산맥의 아름다운 풍경
Watu Payung Turunan은 끝이 없는 넓은 초록초록한 산맥 풍경을 제공합니다. 언덕 위에서 우리가Gunung Kidul군과Oya 강을 볼 수 있습니다. 낮과 늦은 오후에 부는 바람이 시원해 바쁜 일상 때문에 복잡한 머리를 싹 맑게 하는 겁니다. 이곳에 관리자들이 만든 전망대에서 주변 경치를 높은 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스팟
예쁜 풍경뿐만 아니라Watu Payung Turunan에서 특이한 사진 스팟도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진 스팟을 바로Hasta Apsari 스팟입니다. 단돈 500원 또는 5.000 루피아로 여기서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없는 분들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여기서 3.000 루피아를 내면 관리자가 좋은 카메라로 사진을 직접 찍어줍니다. 또한 웨딩 촬영을 하는 분들은 250.000 루피아를 내야 합니다.
일몰과 일출 스팟 아침마다 이 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 곳을 리스트에 꼭 넣어둬야 합니다. 깨끗하고 시원한 아침 공기와 아름다운 주변 경치와 산맥을 둘러싼 안개를 만나 카메라로 꼭 담고 싶은 풍경이 됩니다. 동쪽에서 해가 뜨기 시작하면 금색 빛을 내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더 해줍니다.
Watu Payung Turunan에 가로등이 많이 없어 일출 보러 가려면 손전등을 챙겨 가는 게 좋습니다. 도로가 별로 좋지 않아 조심하면서 천천히 가야 합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흙 길을 따라 가야 하며 차량은 주차장에서 주차해야 합니다. 가기 전에 날씨를 꼭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흐리면 일출이 잘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Watu Payung Turunan은 오전 4시 45분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엽니다. 일몰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은 늦은 오후에 가면 초록초록한 산맥 사이에 지는 해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면 더 더욱 즐겁고 잊지 못할 일몰 감상이 될 것 같습니다.
시설 사진 찍은 후 여기서 잠시 쉴 수 있습니다. 해변 관리자들이 만든 정자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화장실부터, 식당까지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전통 스포츠인 Jemparingan 또는 양궁을 이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돈 10.000 루피아 또는 1.000원을 내서Jemparingan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같이 옆에서 봐주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Watu Payung Turunan 입장료는 5.000 루피아입니다. 오토바이 주차비는 2.000 루피아이고 자동차 주차비는 5.000 루피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