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관광객들이 족자카르타에 있는 도자기 공예품은 까송안에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 족자카르타의도자기 공예품은뿐동 지역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뿐동 지역에 있는 즈띠스 마을, 뿐동 마을, 빤장르조 마을에서는 도자기 제작을 오래전부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빤장르조 마을에서 만든 도자기 공예는 아주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질화로, “wudhu” 물의 물독, 물동이 같은 가재도구부터 꽃병, 촛대, 전등 갓, 와인 쿨러, 또 다양한 기념품까지 있습니다.
다양한 도자기 공예품만 아니라 도자기 공예가들이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 개발하기도 합니다. 빤장르조 마을의 도자기 공예는 단색이나 채색하는 것만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지금은 “cover” 제작기술로도 만들었습니다. Cover 제작기술은 도자기를 더 예뻐 보이게 부레옥잠, 등나무, 말린 바나나 줄기나 말린 잎으로 덮은 것입니다. 덕분에 관광객들이 빤장르조 마을의 도자기 공예에 관심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도자기 공예 말고도 빤장르조 마을의 자연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공예품을 구경하면서
힐링 해주는 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빤장르조 관광마을 관리자가 빤장르조 마을에 온 관광객들이 좋은 사진 남길 수 있도록 마을의 아이콘이 된 구눙뿌유 현수교를 사진에 잘 나올 수 있게 꾸며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