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는 자연관광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자연 관광면소에 대해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곳은 바로 뿐짝 위도사리입니다. Kulon Progo, Samigaluh, Tritis에 위치한 이 마을은 족자카르타 시내에서 약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플로노 시장에서 길 표지판을 따라 뿐짝 위도사리쪽으로 가면 됩니다. 사실 이 관광지는 2012년에 만들었는데 위치가 조금 위험해 이 곳을 찾아가는 관광객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7년에 더 안전하게 재건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뿐짝 위도사리 매력도 다른 관광지 매력에 뒤쳐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뿐짝 위도사리는 Menoreh 산맥에 있는 위도사리 언덕에 가장 높은 곳입니다. 이 언덕은 그냥 평범한 언덕이 아닙니다. 자세히 보면 이 언덕 모양이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눈, 코, 입까지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뛰어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덕 정상에서 기가 막힌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어디를 봐도 푸른 풍경이 보입니다.

뿐짝 위도사리은 다른 언덕에 비하면 높지 않지만 정상까지 가려면 많이 힘들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뿐짝 위도사리에 가려면 컨디션이 좋을 때 가는 게 좋습니다. 뿐짝 위도사리에까지 올라가는 계단에 손잡이도 설치했으니 더욱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시작점부터 정상까지 24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에 올라갈 때 쉴 수 있는 장소도 몇개가 있습니다. 깊은 계곡 둘러싸여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말고도 뿐짝 위도사리에 긴 역사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유명한 Diponegoro 왕자가 위도사리 언덕을 고행 장소로 사용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뿐짝 위도사리에 제공된 시설은 화장실, 식당, 넓은 주차장, 숙소까지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면 같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정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에서 멋지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위도사리의 전망대는 넓고 콘크리트로 건축되었습니다. 전망대에 벤치도 있어 편하게 앉으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망대가 철 울타리로 돌러 싸여 있으니 안전합니다.

뿐짝 위도사리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면 미리 일기예보를 보는 게 좋습니다. 왜냐면 비가 올때 뿐짝 위도사리에 가는 길이 미끄러져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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