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에 있는 중국계를 이야기하면 크탄단 마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크탄단 마을은Kecamatan Gondomanan, Malioboro에 위치합니다. 지금까지 크탄단 마을에서 중국계 상인들이 많이 살고 있고 족자카르타 중국계 역사와 중국 문화 중심으로 유명합니다.

크탄단 마을은 족자카르타에서 사는 중국계 사람들이 만든 마을입니다. 이 중국계 사람들은 족자카르타Sultan Hamengkubowono VII 왕이 지배한 19세기 때 왕궁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네덜란드 식민지 시기때부터 크탄단 마을은 족자카르타 상인들이 장사하는 곳으로 알려집니다.

크탄단이라는 이름은Tondo라는 단어에서 나왔고 이 단어는 세금을 받으러 가는 사람들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이 사람들은 족자카르타 술탄이 직접 뽑은 사람들이며 그 때부터 족자카르타 주민들이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이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크탄단 마을에 있는 건물들을 많이 변했습니다. 그렇지만 중국, 유럽, 그리고 자바 건축물을 아직도 볼 수 있습니다. 중국계 전통 가옥 특이한 점 하나는 바로 지붕 모양입니다. 여기서 사는 중국계 사람들의 집은 보통 앞에 가게로 쓰이며 뒤쪽은 가정집으로 씁니다.

지금까지 크탄단 마을에서 중국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상인으로 일하며 은과 금 액세서리를 많이 팝니다. 옛날부터 여기서 다양한 가게들이 있었고 생활용품과 중국 전통약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1950년도에 90프로 이상의 마을 주민이 금 액세서리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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