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혹시 Gunung Kidul에 여행 갈 계획이 있습니까? 혹시나 해변 쪽으로 여행을 가고 싶으면 응우야한 해변에 여행을 가보는 게 추천합니다. 응우야한 해변은Desa Kanigoro, Saptosari, Gunung Kidul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정확하게 Ngobaran 해변 서쪽에 있습니다. 응우야한 해변은Ngobaran 해변 옆에 위치해Ngobaran 해변으로 가는 안내판을 따라가면 됩니다.

길이 안 막히면 족자카르타 시내에서 응우야한 해변까지 1시반쯤 걸립니다. 응우야한 해변에 가는 길이 잘 포장됐습니다. 이 해변은 여행지로 연지 얼마 안 되니까 사람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지만 제공된 시설은 많습니다. 넓은 주차장, 화장실, 그리고 식당까지 있습니다.

응우야한 해변과 응오바란 해변의 위치가 가깝습니다. 200미터정도 떨어져 관광객들이 Ngobaran 해변이나 응우야한 해변에서 주차할 수 있습니다. Ngobaran 해변과 가깝지만 응우야한 해변만의 매력이 따로 있습니다.

응우야한 해변의 매력은 경사진 해변이고 해변의 깨끗한 상태입니다. 해변 관리자분도 청결 유지는 얼마나 중요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응우야한 해변에 쓰레기통을 많이 제공됩니다.

응우야한 이름은 어떻게 지었는지 역사적인 사연이 있습니다. 예전에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식민 지배했을 땐 응우야한 해변은 소금 생산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어로 소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uyah’ 단어로 이 해변 이름으로 쓰게 됐습니다.

이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수영이나 모래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응우야한 해변에 매력적 생명체들의 집이 된 아름다운 산호초도 많이 있습니다. 수영하면서 불가사리 재미있게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관광객들이 별로 없어 분위기 좋습니다. 응우야한 해변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해조입니다. 주민들이 보통 해조를 가공되어 기념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해변과 지지 않는 응우야한 해변의 아름다움은 바로 일몰입니다. 붉은 오렌지 색으로 변해가는 응우야한 해변의 하늘을 보는 사람들이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일몰을 평온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응우야한 해변에서 일몰을 보는 스팟은 바로 암초 위입니다. 일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크메라를 챙겨가면 좋습니다.

응우야한 해변 주변에는 숙소나 빌라 같은 거 없지만 응우야한 해변에서 캠핑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가서 같이 캠핑을 하면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응우야한 해변에서 캠핑할 때 꼭 해보는 것은 생선 굽거나 바베큐 파티입니다. 또한 새벽 1시나 2시에 밤 하늘이 밝으면 수 많은 예쁜 별들을 감탄할 수 있습니다.

응우야한 해변에 들어가는 입장료는 5000루피아입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주차비는 5000루피아이고 자동차는 10.000루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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