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루니 해변은Kecamatan Tepus, Kabupaten Gunungkidul에 위치하며 폭 퉁갈 해변 이어서 이 마을 사람들이 개발한 두번째 해변입니다. 스루니라는 이름은 ‘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Gunungkidul 마을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해변 중 하나입니다.
스루니 해변에 가면 넓은 하얀 모래사장과 해변 근처에 있는 절벽에서 떨어져 내리는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폭포를 보려면 우기 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때 폭포수가 많아 훨씬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해변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가 않아 해변 상태가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그렇지만 화장실부터, 식당, 주차장 등등 같은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루니 해변의 파도가 센 편이라 해안선 모래사장까지 밀려올 때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가 이 해변에서 수영 금지합니다. 보통 방문객들이 모래사장에서 놀거나 바다 풍경을 보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폭 퉁갈 해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이 해변에 가려면 같은 폭 퉁갈 가는 지도를 찍고 가면 됩니다. 스루니 해변은 족자카르타 시내에서 약 70키로미터저 떨어지며 차량을 타고 접근하면 2시간정도 걸립니다. 이 해변에 도착하자 마자 멀리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우리를 맞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