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에서 아이들과 휴일이나 주말을 보내기 위한 관광명소가 생겼습니다. 2015년 12월 20일에 족자카르타, Sleman군에 농업관광 컨셉으로 만든 아그로위사타 부미 머라피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 관광명소는Hargobinangun, Kecamatan Pakem, Kabupaten Sleman, Daerah Istimewa Yogyakarta에 위치합니다. 이름에 쓰이는 것처럼 이 곳은 머라피 화산 근처에 있습니다.

이 관광명소는 교육 컨셉으로 만들었으며 가족 여행으로 딱 좋은 장소입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우리가 자바 전통 가옥인Joglo 집에서 쉴 수 있습니다. Joglo 집 앞에서 나무 모양으로 만든 사진 스팟이 있고 이 나무는 머라피 화산 주변에 많이 자라는 나무입니다.

아그로위사타 부미 머라피에서 아이들 데리고 가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토끼에게 밥 주기, 뱀을 만져 보기, 염서에게 우유를 주기, 그리고 거북이에게 밥을 주기. 동물 옆에 지키는 직원도 있어서 아이들과 안전하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동물들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여기서 우리가 아웃본드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랑말이 있어 다른 데에서 해보지 못한 조랑말을 타보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10.000 루피를 내면 아이들이 조랑말을 타서 아그로위시타 부미 머라피 내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장료는 10.000 루피아이며 원화로 약 900 원입니다.

이 곳에 아이들 위한 아웃본드도 있어 동물들을 본 후 재미있는 활동들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교육이 될 수 있기도 해서 가족들과 꼭 한번 방문하는 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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