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gjakarta에는 각자의 매력을 가진 관광 마을이 많이 있습니다. Jogjakarta에 여행 갈 계획이 있다면 판초 관광 마을이 여행 리스트에 꼭 넣두어야 합니다. 이 마을은 환경의 대한 인식이 높은 마을로 유명하며 특히 수돗물이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에 판초 마을을 관광 마을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2016년도와 2017년도에 판초 마을은 ‘관광 마을 축제’라는 행사에 상을 받았습니다.
이 마을은 므라피 화산 밑에 있는Desa Pancoh, Girikerto, Turi, Sleman, Jogjakarta에 위치합니다. Jogjakarta 시내에서 약 15km정도 떨어지며 마을로 가는 도로가 포장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열고 이 곳에 오면 다양한 관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Live In 판초 마을
이 마을을 방문하면 우리가 관광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 참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Live In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가 15.000 루피아를 내서 이 마을에 하룻밤 잔다는 말입니다. 나중에 그 돈을 환경 보호 활동으로 쓰일 것이며 나무도 심고 환경과 관련된 활동들을 할 것입니다. 이 마을에 홈스테이로 사용하고 있는 약 60 채 가정집이 있습니다.
자연 및 문화 교육
판초 마을에서 우리가 농장에 가서 전통식으로 농사 짓기를 직접 해보고 물고기도 잡아보고 다양한 처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소를 많이 키워 친환경 생물 가스 만드는 법도 가르쳐줍니다.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여기서 우리가 전통 음악인 Karawitan과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클라스를 참여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처험하기 위해 학생들이 단체로 이 마을을 많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야외 활동
판초 마을에서는 관광객들이 캠핑과 강변을 거닐기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강이 꽤 길어서 끝까지 못가 힘들다 싶으면 가이드가 빠른 길을 알려줄 것입니다. 넓은 캠핑장이 있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으니 단체로 오는 팀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전통 음식
판초 마을에 오면 우리가 전통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dawet, 생강 음료, 그리고 salak이라는 과일로 만든 와인까지 마셔볼 수 있고 sumsum이라는 죽, wajik salak, salak전, 그리고 jenang grandul이라는 음식을 배터지도록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은 방문객들이 필요한 시설들을 거의 다 갖췄습니다. 화장실, 기도실, 넓은 주차장, 식당, 그리고 홈스테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