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ung Kidul군은 다양한 여행 코스를 제공합니다. 해변부터, 산, 동굴, 관광 마을까지 있습니다. 므르틀루는Gunung Kidul에 있는 관광 마을 중 하나입니다. 이 마을은Gunung Kidul 북쪽에 있는 관광 마을로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소개해준 관광명소는 대부분 남쪽에 있는 해변과 동굴을 이야기했습니다. 이 마을에서 우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제일 긴 짚라인을 타볼 수 있습니다.
므르틀루 마을은 그린 빌리지 콘셉을 잡고 자연 그대로 유지해온 숲과 산맥 풍경을 제공해줍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자연 풍경을 정말 아름답고 높은 데에서 우리가 족자카르타 시내와 그 옆에 있는Klaten 도시도 볼 수 있습니다. 위치가 높다 보니 공기도 좋고 선선합니다. 이 그린 빌리지는 2017년도에 처음 열고 다른 관광 마을에 비해 오래 되지 않지만 화장실, 정자, 식당, 그리도 홈스테이 같은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관심을 끌기 위해 이 마을은 전통 공연도 준비했습니다. 제일 유명한 공연은 바로wayang kulit입니다. Wayang kulit은 소가죽으로 만든 전통 인형 연극입니다.
이 마을에서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액티비티를 바로 짚라인입니다. 여기에 있는 짚라인은 인도네시아에 제일 긴 짚라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남아시아에 두번째로 긴 짚라인입니다. 이 짚라인 길이는 약625미터이며 타는 사람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할 수밖에 없습니다. 짚라인을 타면서 우리가 초록초록하고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짚라인 타러 이 곳에 많이 왔습니다.
650미터로 된 짚라인을 타는 것이 무서울 수도 있지만 안전장비와 프로 가이드가 있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여기서 사용하는 짚라인 기술을 프랑스에서 가져왔고 모든 안전장비는 영국에서 직접 가져왔습니다. 족자카르타를 여행가면 이 마을을 빼놓지 말고 꼭 방문하는 게 추천합니다. 특히 닐씨 좋을 때 가면 더 더욱 좋습니다. 날씨가 흐릴 때 운영을 하지 않아 날씨 체크하고 방문하길 바랍니다.
일몰을 보러 이 마을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린 빌리지 언덕에 올라가 해가 지는 것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해변 말고 또 다른 분위기로 일몰을 보고 싶다면 이 마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침에 방문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일출도 여러분들이 맞이할 준비될 것입니다. 운이 좋으면 아침에 우리가Rowo Jombor 관광지도 멀리서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따로 없어 이 마을에 놀러가려면 친구들이나 가족들 데리고 가는 게 좋습니다. 오토바이 주차비 2.000 루피아와 자동차 주차비 5.000 루피아를 내면 됩니다. 짚라인 체험하려면 100.000 루파아를 내야 합니다.
므르틀루 마을은 족자크라타 시내에서 약 40 km정도 떨어지며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많이 없어 개인 차나 렌터카를 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