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는 다양한 관광명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스팟도 여기서 만날 수 있습니다. 족자카르타를 여행하려면 파랑쿠수모 사막에 꼭 한번 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사막은 딱 세 군데에 있는데 필리핀, 베트남 그리고 인도네시아 파랑쿠수모 사막입니다.
족자카르타 시내에서 유명한Jalan Parangtritis을 따라 남쪽으로 쭉 가면 됩니다. 길이 안 막히면 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어 접근하기 쉽고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2km정도 넓게 펼쳐진 모래 사장을 볼 수 있습니다.

예쁜 사진 스팟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 파랑쿠수모 사막을 방문하는 것이 딱 좋은 선택입니다. 서로 다른 높이로 쌓이는 이 모래는 더욱 특이해 보이고 선인장과 소나무도 있어 사진 찍는 스팟으로 쓸 수 있습니다. 자연배경 뿐만 아니라 관리자들이 준비한 사진 스팟도 있습니다. 파랑쿠수모 사막은 웨딩 사진 찍는 장소로 쓰기도 합니다.

일몰 보기 스팟

파랑쿠수모 사막은 매일 문을 열어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은 제일 좋습니다. 오후에 날씨도 안 덥고 파랑쿠수모 사막 바로 앞에 있는 해변에서 해가 지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샌드보딩 타기

여기서 일몰 보기와 사진을 찍는 것뿐만 아니라 샌드보딩이라는 액티비티도 할 수 있습니다. 50.000 – 200.000 루피아로 우리가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으며 보드와 안전 도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도 있어 보드 잘 못 타는 분들이 편하게 와서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아이돌인 세벤틴 멤버들도 이 곳에 와서 촬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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