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tul은 다양한 아름다운 관광지가 있는 군으로 유명합니다. 자연관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Mangunan 과수원을 추천합니다.
Yogyakarta 시내에서 35 km 떨어지며 2003년에 건축됐습니다. 보통 관광객들이 Mangunan 과수원 이름만 들으면 과수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아닙니다. 해발 200미터에 위차한 Mangunan 과수원의 전망대에서는 날씨가 맑으면 Bantul시내부터Parang Tritis 해변까지 보일 만큼 전망이 아주 훌륭합니다.
일출 일몰 보기
Mangunan 과수원에서 해가 뜨는 걸 보는 타이밍을 놓치면 참 아쉽습니다.
아침이 되면 두꺼운 안개가 산맥과Mangunan 과수원 밑에 있는 Oya 강을 가리기 때문에
Mangunan 과수원 전망대 지점에서 보면 구름 위에 있는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입니다.
그래서Mangunan 과수원은 오전 4.30시부터 문을 엽니다.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해가 뜨는 걸 보러 가는 관광객들이 특히 방학기간에 꽤 많습니다.
아름다운 아침 풍경만큼 오후 풍경도 예쁩니다.
왜냐면 안개가 사라지고 Oyo 강에 의해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Sewu 산맥은 잘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힐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해 지는 걸 보는 것도 딱 좋은 곳이라서 일몰을 보러 해변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교육 관광
일출 일몰 보기 좋은 곳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농원에서 여러가지 과수를 볼 수 있고 익은 과일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게 관광객들이 여기 있는 과일을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워, 구아바, 귤, 람부딴, 두리안 등 여러가지 과일이 많습니다.
시설
구경한 후 피곤하면 편하게 쉴 수 있는 정자를 설치했으니 가족, 친구, 동료들과 같이 가서 모이는 장소로 좋은 곳입니다.
대학생들이 모임이나 오리엔테이션 장소로 많이 사용하니까 소강당부터 넓은 캠핑장까지 제공되어 친구들과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기도실, Mangunan 과수원 근처에 숙소까지 있으니 아주 편리합니다.
입장료
과수원 입장료 및 주차장은 10.000루피아입니다.
Mangunan 과수원 영업시간은 휴무 없이 오전 04.30 – 오후 06.00까지 문을 열고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구불거리는 길이고 비포장 도로라Mangunan 과수원에 가려면 차량이 컨디션 꼭 체크해 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