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의미 있는 것이라면 감수하면서 꼭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드레날린을 자극시킨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족자카르타에 있는 머라피 라바 투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지프 차를 타면서 오프로드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드벤쳐 라바 투어 머라피
이 투어를 선택하면 우리가 지프 차를 타면서 오프로드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사들이 당연히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길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비포장 도로라 아드레날린 자극시킬 수 있습니다. 원래는 아스팔트를 깔린 도로였는데 머라피 화산이 2010년도에 폭발하고 나서 도로가 망가지면서 도로 위에 큰 돌도 여기 저기 많습니다.

오프로드 투어를 하면서 우리가 머라피 화산이 폭발한 후에 남는 흔적들도 볼 수 있습니다. 머라피 화산에서 나온 뜨거운 연기 때문에 망가진 마을 주민들의 집, 다리, 그리고 마을 시설들의 흔적도 볼 수 있습니다. 머라피 화산 쪽으로 올라가면서 우리가 모래를 파고 있는 사람들과 그 모래를 실고 가는 트럭들도 볼 수 있습니다.

지프 투어는 여러 가지의 스팟에 들리면서 진행됩니다. 첫 번째 스팟은 바로 Batu Alien 스팟 또는 외계인의 돌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큰 돌 하나를 볼 수 있으며 이 돌은 사람 얼굴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이 돌은 머라피 화산 폭발 당시 머라피 정상에서 날아온 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음 스팟은 바로 마을 주민의 집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머라피 화산 폭발 때문에 남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머라피 화산 정상에서 약 9킬로미터 떨어진 이 집은 2010년도에 폭발한 머라피 화산 때문에 망가졌고 집 안에 있는 물건들도 녹아 내린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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