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Gunungkidul은 척박한 땅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Gunungkidul에 해변과 동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절과 상관없이 물이 계속 떨어져 내리는 폭포도 있으며 이름이 쓰리 그툭 폭포입니다.

쓰리 그툭 폭포는Dusun Menggoran, Desa Bleberan, Kecamatan Playen, Kabupaten Gunungkidul, Jogjakarta에 위치합니다. 족자카르타 시내에서 약 40km 차량으로 떨어지며 1 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가는 길에 초록초록한 농장과 백화 나무 숲을 볼 수 있습니다.
쓰리 그툭 관광명서에 도착하면 우리가 폭포 있는 데까지 계단을 내려서 가야 합니다. 폭포까지 2가지 접근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배타기, 두 번째는 도보로 접근합니다. 방문객들이 배 타기를 더 많이 선택합니다. 체력적으로 덜 힘들고 오요 강 풍경도 감상할 수 있으니 배 타는 것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배는 주변 마을 주만들이 만드는 것이고 구명조끼도 제공해 안전합니다.

배를 타면서 주변에 자란 나무들과 카르스트 산맥도 볼 수 있습니다. 배 타는 곳에서 폭포까지 약 7~10분정도 걸립니다. 도보로 접근하면 450m 거리를 걸어야 하며 10-15분정도 걸립니다. 폭포로 트래킹할 넓고 농장도 보면서 시원할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폭포에 도착하자 방문객들이 세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수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요강 옆에 위차한 쓰리 그툭 폭포는 높이는 5미터정도 됩니다. 이 폭포는Ngandong, Dong Poh 그리고 Ngumbul 원천에서 내려왔습니다. 건기 때도 폭포수가 똑같이 세게 흘러내렸으니 많은 사람들이 이 현상을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폭포 이름은 마을 주민들이 믿는 미신에서 땄습니다. 쓰리 그툭 폭포는 악마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사람들이 믿고 있습니다. 특히 Anggo Meduro라는 악마가 사는 곳이라고 믿습니다. 이 악마는 자바 전통 음악인 가믈란 좋아하고 kethuk이라는 악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끔씩 이 곳에서 가믈란 소리가 들렸은나 가까이 가면 그 소리가 점점 사라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가믈란 소리가Anggo Meduro 악마가 치는 것으로 믿습니다.

폭포수가 세게 떨어져 내려 폭포 밑에 연못이 생겼습니다. 여기서 방문객들이 수영과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젊은 애들이 위에 올라가 오요강으로 점프하기도 합니다. 오요강에서 수영할 수 있지만 깊이가 5m정도 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수영 능숙하지 않으면 구명조끼와 튜브를 다여할 수 있습니다.

쓰리 그툭 폭포 입장료는 일인당 15.000 루피아이며 Rancang Kencana 동굴 입장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 타기는 일인당 왕복10.000 루피아입니다. 구명조끼와 튜브 대여하려면 5.000~10.000 루피아를 내야 합니다. 쓰리 그툭 폭포는 우리가 필요한 시설들을 갖추었으며 화장실, 기도실, 식당, 그리고 주차장이 있습니다.

쓰리 폭포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면 아침이나 점심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주말에 사람이 엄청 많아 평일에 가는 게 좋습니다. 편한 옷차림과 신발을 신고 가야 합니다. 가게 된다면 카르스트 산맥도 꼭 합번 들리세요. 멋진 관광명소이니 멋진 사진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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